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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해 확진 허동원 프로필
    이슈 2020. 8. 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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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허동원과 김원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허동원과 김원해 모두 앞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서성종과 접촉해 2차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허동원과 김원해는 서서종이 출연한 연극 '짬뽕'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습니다. 추가 감염 사례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어서 우려가 커지는 모습입니다.

     

     

     


    허동원 코로나 19 확진

    배우 허동원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8월 20일 "허동원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결과를 받다고 밝혔습니다. 서성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지 하루 만입니다.

     


    소속사 측은 "연극 '짬뽕'의 출연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허동원은 감염 접촉자로서 19일 질병관리본부의 연락을 받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자가격리 중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성종과 허동원은 연극 '짬뽕'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허동원은 서성종에 의해 2차 감염이 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현재 허동원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이송해 추가적인 재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측은 "허동원은 KBS 2TV 새 수목극 '도도솔솔라라솔'에 출연 중이다. 질병관리본부의 연락을 받은 직후 드라마 측에도 후속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검사 진행 상황을 알렸다"면서 "스케줄을 진행한 허동원의 매니저 또한 19일에 검사를 진행했으며 금일 음성판정을 안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허동원의 매니저는 물론, KBS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의 출연진들 역시 추가 감염 가능성이 있는 상황인 셈입니다.
     

     

     

     

     


    허동원의 코로나 확지 소식이 전해지면서 '도도솔솔라라솔'은 예정되어 있던 촬영을 취소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성종과 KBS 2TV 월화극 '그놈이 그놈이다' 촬영장에서 접촉한 일부 스태프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와중 허동원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현재로서는 당장의 촬영 재개가 불투명한 상황이 된 모습입니다.

     

     

     


    허동원 프로필

    출생 1980년 6월 9일 (41세)
    부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직업 배우 & 연극 배우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허동원은 1980년 출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영화 드라마 등에서 조연급으로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려왔고, 연극 무대에서 짠뼈가 굵은 배우입니다.

     

     

     


    김원해 코로나 19 확진

    배우 김원해 역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연극 '짬뽕'에 출연한 배우 3명이 코로나에 확진된 셈입니다.

    김원해 소속사 더블에스지컴퍼니 측은 8월 20일 "김원해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원해 역시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배우 서성종, 허동원 등과 함께 연극 '짬뽕'의 출연자입니다. 

     

     

     


    김원해 측은 "김원해는 출연 예정이었던 연극 '짬뽕'의 출연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검사 대상자는 아니었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9일 검사를 받은 후 자가격리 중이었다"며 "이날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예정된 스케줄을 전면 취소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현재 김원해는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에 따라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추후 병상이 확보되는 대로 병원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다행히 김원해와 함께 스케줄을 수행했던 그의 매니저는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원해는 1991년 뮤지컬 '철부지들'로 데뷔한 뒤 영화와 드라마, 연극 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올해에만 KBS 2TV '계약우정', 영화 '사냥의 시간' 등에 출연했고, 현재 방영 중인 SBS '우아한 친구들'에서 주연 천만식 역으로 활약했습니다.

    '우아한 친구들'은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촬영을 마친 상태라 김원해의 확진과 관련없이 방송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김원해 코로나19 입장 전문

    배우 김원해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원해는 출연 예정이었던 연극 '짬뽕'의 출연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검사 대상자는 아니었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9일 검사를 받은 후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20일 오후 김원해는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예정된 스케줄을 전면 취소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에 따라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추후 병상이 확보되는 대로 병원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현재 김원해가 출연 중인 연극 '짬뽕' 측에도 후속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검사 진행 상황과 양성판정 결과를 즉시 공유했습니다.

    함께 스케줄을 진행한 김원해의 매니저 또한 같은 날 검사를 진행했으며, 매니저는 음성 판정을 안내받았습니다. 


    김원해 프로필

    이름 : 김원해
    출생 : 1969년 5월 21일(51세)
    가족 : 아내, 슬하 2녀
    학력 :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 중퇴
    신체 : 174cm, 63kg
    직업 : 연극배우, 영화배우
    데뷔 : 1991년 뮤지컬 '철부지들'

    김원해는 20년 연극무대에서 연기력을 쌓아온 인물입니다. 난타의 원년 멤버이기도 합니다. 장진 감독과의 친분으로 SNL 코리아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고, 조연과 주연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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