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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은우 학폭 증거 실체
    이슈 2021. 3. 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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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배우 심은우가 학폭 가해 의혹의 중심에 섰습니다. 폭로자는 심은우가 중학교 재학당시 잘 나가는 일진이었다고 폭로했는데요. 심은우 측과 폭로자의 주장이 첨예하게 맞서면서 과연 학폭 실체는 무엇인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심은우로 인해 왕따"

     

     



    심은우에 대한 학폭 폭로가 나온 곳은 이번에도 네이트판이었습니다. 2021년 3월 8일 네이트판에는 '부부의 세계 심은우[박소리] 학교 폭력 용기내어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저는 북평여자중학교(북여중) 1학년때 박소리로 인해 왕따를 당했다. 여중 나온 사람들은 아실 수도 있다. 신체적 폭력은 아니지만 미칠 것 같은 정서적 폭력..... 그걸 주도한게 바로 박소리. 심은우였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박소리는 잘나가는 일진이었고, 학교에서 입김도 셌다. 박소리 무리와 싸우게 된 이후로, 지나가다 만나면 박소리와 일진들은 저를 둘러싸고 욕을 하는 것은 기본이있고, 저에 대해 있지도 않은 이야기를 지어내어 저랑 친했던 친구들 사이를 이간질했다. 그 결과 저는 중학교 1학년부터 왕따로 생활을 했고, 힘겨운 학교 생활을 보냈다. 결국 중학교 3학년 때는 학교를 전학갔다"라고 적었습니다.

    또한 "저희 아버지는 행여라도 아이들한테 맞을까봐 합기도를 보내주셨다. 그정도로 저는 학교에서 강한 위협을 받고 살았고, 두려움과 외로움 속에서 중학교 시절을 보냈다"라며 현재까지도 정신과 상담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글쓴이는 "박소리 나 너 티비 나오고 진짜 고민 많이 했어. 부모님한텐 말 못했는데 언니한테 얘기하고 상의 많이 해서 올린다. 솔직히 너 북여중 일진이었던거 모르는 동기 중에 사람있니? 나 너 얼굴 안 봤으면 좋겠어 진짜 너무 괴로워"라고 덧붙였습니다.

     

     

     

    심은우 소속사 "물리적 폭력없었다"

     

     



    심은우 소속사 측은 즉각 반박 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팩트를 체크했다며 "심은우가 글쓴이와 사이가 안 좋았던 건 사실이지만 물리적인 폭력이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만한 행동은 결코 없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소속사의 주장을 보면 심은우와 폭로자 사이에 다툼이 있었지만, 학교폭력 가해는 없었다는 것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소속사 측은 심은우가 글쓴이와 학창 시절 사이가 안 좋아 함께 어울리지 않은 사이였을 뿐, 사과해야 할 행동은 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폭로자, 소속사 해명 재반박

     

     



    심은우의 소속사 측이 폭력이 없었다고 반박하자 폭로자 역시 재반박에 나서면서 진실 공방 양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폭로자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사이가 안좋은 친구일 뿐이었다'는 소속사 해명을 보고 또 다시 악몽이 떠올랐다"며 "단순한 다툼이면 왜 어제 심은우가 제 주변 친구들에게 번호를 묻고, 저희 언니와 통화하며 사과했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습니다.

     

     

     


    폭로자는 "글이 올라간 후 주변 친구에게 제 번호를 수소문했고, 한 친구가 저에게 '번호를 알려줘도 되냐'고 물었다"며 "전 괴롭힘을 당한 사람이라 그 목소리도 듣고 싶지 않아 '알려주지 말라'고 했고, 심은우가 집요하게 계속 물어본다기에 '그러면 언니 번호를 주라'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폭로자는 "본인을 심은우라고 밝힌 사람에게 문자가 왔고, 언니가 어지 저녁 7시부터 통화해 녹취록도 있다"며 "심은우는 '다툰 건 맞지만 기억은 안난다'면서도 '힘들게 한 부분이 있다면 사과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폭로자는 "언니는 '1대 1'로 싸운 건 '다툼'이지만, '1대 다수'로 싸운건 '괴롭힘'이라 했고, 기억나지 않는 사과는 하지 말라고 했다"고 자신의 언니와 심은우 사이에 오간 대화 내용을 전했습니다.

     

     

     

     


    심은우의 사과에 폭로자의 언니는 "사실이 아니면 법으로 해결을 하라"며 "고소를 하지 왜 사과를 하냐"고 반문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폭로자는 "때리거나 폭력을 행사한 건 아니다"고 하면서도 교우 관계가 철저히 고립되는 괴롭힘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새로 친구를 사귀면 심은우가 그 친구에게 귓속말을 하고, '너 착한 줄 알았는데 얘기 다 들었다'는 말을 하며 떠나갔다"고 따돌림 당시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이어 "단순한 다툼이면 왜 멀쩡한 집을 두고 다른 지역까지 전학가서 학교를 다녔겠냐"고 반문했습니다.

     

     

     

     


    연일 학폭 의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심은우 학폭의 실체를 놓고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폭로자의 주장처럼 심은우가 중학교 당시 누구나 인식하고 있을 만한 이른바 잘 나가는 일진이었다면 추가 폭로가 나올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심은우 학폭 의혹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심은우 나이 프로필

     

     



    출생 :  1992년 6월 2일(29세)
    강원도 동해시
    가족 : 부모님, 네 자매 중 둘째
    신체 : 159cm, 46kg, A형
    학력 
    북평여자고등학교 (졸업)
    용인대학교 (뮤지컬연극학과)
    데뷔 : 2015년 영화 두자매
    소속사 : 앤유앤에이 컴퍼니
    인스타그램 : eunoo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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