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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새론 음주 운전 충격 실체 (+ 논란 대학 나이 프로필)
    이슈 2022. 5. 1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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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새론 음주운전



    아역배우 출신 김새론(21)이 음주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가 6~7번 접수돼 곧바로 현장에 출동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새론은 2022년 5월 18일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구조물을 들이받고 도주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김씨를 대상으로 음주 측정을 실시했지만, 김씨가 채혈을 원해 병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발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누가봐도 만취일 정도로 비틀거렸다"고 전했습니다.

     

    김새론 필라테스

     



    최근 배우 김새론이 필라테스로 다져진 탄탄하고 매끈한 몸매 라인을 과시하면서 관심을 받았습니다. 영화 '아저씨'의 그 꼬마가 언제 이렇게 성장했나 싶은 생각을 갖게 만드는 사진들입니다.

    김새론은 필라테스를 하며 건강을 다지고 있고, 카페에서 시간을 가지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20대 초반의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인데요. 이번에는 배우 김새론을 탐구해 보겠습니다.

     

     


    김새론은 2000년 7월 31일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2009년 영화 '여행자'로 아역 데뷔를 했죠. 그때까지만 해도 그저 예쁜 10살의 꼬마 소녀였습니다. 이후 2010년 영화 '아저씨'로 대중들에게 각인이 되고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영화 '아저씨'는 청소년관람불가 영화여서 당시의 꼬마 김새론은 영화를 보지 못했지만, 대한민국 영화대상 신인여우상을 비롯해 여러 상을 휩쓸게 되비다.

    이후 '이웃사람' '바비' '만신' '맨홀' '도희야' 등의 영화에 출연했고, 여러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2016년에는 드라마 '마녀보감'에서 성인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김새론의 학창시절

     



    김새론은 3녀 가운데 장녀로 태어났습니다. 새론이라는 이름은 '새롭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동생은 김아론, 김예론이고 모두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학력



    서울길음초등학교 2011년 8월 ~ 2012년 7월 (전학), 일산 양일초등학교 2012년 8월 ~ 2013년 2월 (졸업)
    일산양일중학교 2013년 3월 (입학) ~ 2016년 2월 (졸업)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8기 2016년 3월 (입학) ~ 2017년 2월 (중퇴)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 (재학)

     

     

     

    김새론 키

     

     



    많은 사람들이 김새론의 '키'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데요, 김새론은 167cm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기 인생

    1) 1살 아기 모델로 데뷔

    김새론은 1살 때 아기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여러 차례 어린이 모델로 활동한 뒤 MBC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 아이좋아'에 게스트로 출연합니다.

    연기에 흥미를 느낀 것은 6살 때였다고 하네요. 여러 영화의 오디션을 봤고 2008년 이창동 감독이 제작하고 설경구 고아성 등이 출연한 한불 합작 영화 '여행자'에 출연하게 됩니다. 당시 경쟁률은 무려 1000대1이었다고 하네요.

     

     


    당시 현장에서 우니 르콩트 감독은 "1000대1의 오디션 경쟁에서 뽑혔던 이유는 모든 아이들이 연기를 너무 잘했고, 김새론이 연기를 제일 못했기 때문이다. 김새론은 연기를 한 것이 아니라 그냥 김새론이었다"라면서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이 영화는 한국계 프랑스인 감독인 우니 르콩트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되기도 했습니다. 이 작품으로 김새론은 부일영화상 등 여러 영화제에서 신인 배우상 후보에 올랐고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첫 영화부터 굉장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던 셈입니다.

    2) 아저씨

     

     

     


    김새론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작품은 뭐니뭐니해도 원빈과 함께 한 영화 '아저씨'입니다. 11살 꼬마 소녀는 원빈과 공동주연으로 캐스팅됐고, 당시 600만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도 성공했습니다. 제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김새론은 11살의 나이고 신인 여우상을 받았습니다.

    '아저씨' 이후 차기작은 2011년 영화 '나는 아빠다'에서 열연을 했는데요. 이 영화는 영화 자체가 대부분 혹평을 받았습니다.

    2011년에는 MBC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바보 아버지와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바보인 척하며 살아가는 여주인공 황정음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습니다. '아저씨'에서와 달리 밝고 귀여운 모습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했고, 청각장애인 엄마와 살면서도 구김살 없는 순수한 모습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 이웃사람 ~ 도희야

     

     

     


    2012년 김새론은 영화 '이웃사람'에서 이웃집 살인마(김성균)에게 희생당하는 소녀 원여선과 살인마의 표적이 되는 유수연, 1인2역을 맡았습니다. 함께 출연한 김윤진은 "나도 감정몰입이 빠른 편인데, 김새론은 감정 몰입이 매우 빨라 옆에서 지켜보면서 늘 감탄하고 놀랐다. 질투도 했다"라면서 김새론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같은 해 출연한 영화 '바비'에서는 순박한 소녀가장 이순영 약을 맡았습니다. 

    “<바비>는 2주라는 짧은 시간 안에 촬영해서 힘들었어요. 제일 힘든 건 어떻게 이 상황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하는 점이었는데, 알기 쉽게 표현하고 싶었거든요. 저는 이 영화가 무섭고 어둡기만 한 영화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첫째로 중요한 건 가족에 관한 영화라는 점이에요. 이 영화를 보고 좋은 짓과 나쁜 짓을 확실히 구분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또 왜 그래야만 했는지, 왜 그렇게 살 수밖에 없었는지에 관한 고민도 함께했으면 좋겠고요" <김새론, 시네21 인터뷰 中>

    2014년에는 다큐영화 '만신'에서 류현경, 문소리와 함께 김금화의 유년시절부터 굿의 천재로 활약하는 시절까지 서로 다른 나이의 김금화를 연기했습니다. 김새론은 김금화의 어린 시절인 넘세 역할을 맡아 보통 아이들과는 다른 삶을 살았던 모습을 사실감 있게 표현해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2014년 5월 개본한 영화 '도희야'를 통해 그년느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받았습니다. 

    “연출력과 배우들의 연기는 압도적이었다. 특히 도희 역의 김새론은 앞으로도 크게 주목되는 배우이다. 다음에도 칸에서 다시 보길 기대한다”<크리스티앙 존 칸 부집행위원장>

    김새로은 35회 청룡영화상과 35회 황금촬영상에서 신인여우상을 받으며 본격적인 성인 연기로 나아가는 준비를 훌륭하게 해내고 있었습니다.

     

     

     


    3) 눈길: 이제는 성인 배우

    김새론은 2015년 2월 28일~3월1일까지 방송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소재로 한 드라마 '눈길'에 출연합니다. 당시 김영옥, 김향기 등과 함께 열연하면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극영화 버전으로 재편집돼 2015년 5월 전주 국제영화제에서 프리미어 상영됐고, 6월에는 중국 상하이 국제 영화제에 초청됐습니다. 

     

     

     

     

     


    2015년 10월에는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여주인공 최강희의 어린시절을 연기했습니다. 2016년에는 판타지 사극 '마녀보감'에서 조선의 마녀 서리 역할을 맡아 1인 2역 연기로 주목받았씁니다.

    2016년 11월 이전 소속사과 계약 기간이 끝난 뒤 현재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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