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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영 남편 등근육 성형 (+ 나이 결혼)
    이슈 2021. 1. 1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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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이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출연 배우들 역시 굉장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 배우들의 호연과 앙상블이 돋보였던 작품이지만 가장 눈에 띄는 배우는 역시 이시영입니다.

    복싱 선수답게 국내에서 액션을 잘 구사하는 여배우로는 이미 탑클래스로 꼽히고 있는데요. 예쁘장한 외모와 반전을 이루는 활동성, 에너제틱 등의 이미지가 조화를 이루면서 배우 이시영 만의 매력은 절정을 찍고 있습니다.

     

     

     


    최근 이시영은 예능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출연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들과 남편까지 함께 출연하면서 행복한 여배우의 이미지가 그려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이시영이지만 결혼 전에 성관계 동영상 루머에 시달리면서 굉장한 속앓이를 하기도 했습니다. 말 그대로 루머였고, 수사 끝에 해당 동영상은 이시영과 상관이 없는 걸로 결론났지만, 당사자인 이시영은 그 모든 과정이 큰 상처가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시영 남편 아들 공개

     



    배우 이시영이 35개월 된 아들 정윤 군과 훈남 남편을 공개하면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시영은 2021년 1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아들 정윤 군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또 방송에서 공개 된 널찍하고 럭셔리한 이시영의 집 역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시영의 아들 정윤 군은 귀여운 외모와 남다른 말솜씨로 스튜디오를 사로잡았는데요. 특히 남편 조승현씨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방송에서 이시영은 소방관 옷을 입은 정윤이와 트리를 꾸미며 행복한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35개월 답지 않은 남다른 어휘력과 애교를 자랑하는 정윤의 모습에 스튜디오 MC들도 감탄했습니다. 이시영은 "말이 좀 빠른 편이다. 어렸을 때부터 책을 많이 봐서 책에 있는 어휘로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아들 못지 않게 관심을 끄는 것은 단연 이시영의 남편이었는데요.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 사업가 조승현과 결혼했습니다.

     

     

     


    결혼 당시 이시영 남편 조승현은 외식 업계에서 나름 '큰 손'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받았는데요. 조승현은 20대부터 외식 사업에 뛰어들어 영천영화, 팔자막창 등의 사업을 성공시킨 젊은 사업가입니다.


     

     

     

     

     

    이시영 등근육

     

     


    '스위트홈'에서 이시영이 연기하는 서이경은 누구보다 빠르게 몸을 던지고 활약상을 보이면서 동시에 리더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인물로 그려집니다. 괴물과 사투를 벌일 때의 맨몸 액션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여전사 캐릭터였기 때문에 이시영을 더 빛나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캐릭터를 구현해내기 위해 이시영은 식단 관리는 물론, 근력 운동, 액션 훈련 등을 거듭하면서 거의 완벽에 가까운 몸을 완성시켰는데요. 물 한 모금 마시는 것도 계산해가면서 체지방 8%라는 놀라운 수치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이시영 등근육'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시영과 액션

     

     



    배우 이시영은 2020년 12월 2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스위트홈'에서 화상 인터뷰에서 "촬영 전에 액션스쿨에서 많이 연습을 했었다. 다른 작품을 할때와 비슷했지만 기간이 한 두 달 더 길었다. 또 개인적으로 준비한 시간이 있었다. 드라마 영화에서도 액션은 했지만 노출이 있는 액션은 처음이어서 부담스러웠다"라고 말하며 나름의 부담감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시나리오에서는 어느부분이 노출된다는 구체적인 것은 없었고 콘티도 나중에 나왔는데 어디가 보일지 몰라서 전신운동을 골고루 해야해서 힘들었다. 어느 부분이 노출이 된다고 하면 그 부분만 신경써서 하면 되는데 어떻게 나올지 몰라 전신운동을 해야했다. 거의 PT만 많이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시영은 "제작진이 정해주지는 않았지만 같이 운동했던 트레이너가 근육이 제대로 보이려면 평균 8%정도 해야한다고 해서 목표로 했다. 수월하지는 않았다. 촬영이 다가올수록 식단이나 그런 것을 신경썼다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지만 몸을 벌크업을 해야해서 먹는 것을 많이 먹고 촬영 2주 전부터 안먹기 시작했다. 그 부분이 힘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시영은 이어 "노력의 결과물을 보니 너무 기분이 좋다. 내가 만들었지만 제대로 안 나올 수도 있는데 감독님이 그걸 잘 캐치하고 잘 나왔다"며 "몸을 만든 사람 입장에서는 그런 바람이 있는데 감독님이 디테일하게 캐치하시고 잘 찍어주신 것 같다.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시영 동영상 루머 파문

     



    이시영은 결혼 직전 말도 안 되는 루머의 중심에 서게 되면서 굉장한 속앓이를 해야 했던 아픔도 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것은 2015년 6월 30일인데요. 증권사 정보지 이른바 '찌라시'에 '이시영의 섹스 동영상이 발견돼 검찰이 조사중'이라는 내용이 담겨 무차별적으로 유포됐던 것입니다.

     

     

     


    물론, 이시영 측은 즉각적인 대응을 했고, 찌라시 유포가 확인된지 하루 만에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시영의 소속사 측은 2015년 7월 2일 “지난 1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면서 “선처는 없고 끝까지 발본색원할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이시영씨와 당사는 고소를 통해 유포자를 발본색원해 엄중히 처벌해 주실 것을 수사 기관에 부탁 드리는 한편, 이후 유포자와는 어떠한 협의 또는 선처도 없을 것을 다시 한 번 단호히 밝힌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더불어 유포자가 특정되면 형사 처벌은 물론 민사상의 손해배상 청구 역시 고려하고 있는바 앞으로도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시에는 특히 이시영이 '다름다운 나의 신부'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한창 방송이 될 때였기 때문에 이시영으로서는 더 타격이 클 수밖에 없었습니다.

     

     

    검찰 "동영상 주인공 이시영 아냐"

     



    검찰은 이후 본격 수사에 착수했고, 7월 25일 동영상을 정밀 감식한 결과 동영상의 주인공은 이시영이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특히, 최초 유포자로 지목된 인물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지우는 등 증거인멸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재판에 넘겨진 인물은 루머 최초 유포자 A씨와 찌라시로 작성한 기자 B씨였는데요. 

     

     

     


    법원은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했습니다. 또, B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했습니다. 두 사람은 모두 전현직 기자들이어서 세간에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들은 1심 재판 이후 항소했지만, 항소심 역시 1심 재판 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당시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언론사 기자 신분으로 범행을 저질러 피해자에게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혀 피고인의 죄가 가볍지 않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반성하고 있기 때문에 원심의 형이 적정하다고 판단한다"고 판시했습니다.


     

     

     

     

    이시영 성형 수술

     



    '스위트홈'을 통해 베테랑 연기자로 거듭한 이시영이지만 한때 연기보다는 외모로 더 관심을 받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특히, 과거 이시영의 성형 고백은 꽤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시영은 2013년 7월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성형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는데요. 당시 복식 국가대표로 활동 중인 이시영에게 MC 강호동은 "성형했는데 맞는 게 두렵지 않나"라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시영은 "수술한지 10년이 넘어서 이젠 내 얼굴 같아 편안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면서, "23살에 성형을 한 후 10년 동안 성형외과 근처에도 안 갔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시영의 솔직한 성형 고백에 누리꾼들은 "이시영 거침없이 말한다", "성형고백 쉽지 않았을 텐데 솔직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시영은 성형 고백 이후 한 연예 프로그램에서 진행한 '성형 잘 된 연예인' 설문 조사에서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성형에 대해 꽤나 관심을 받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이시영 결혼과 제2의 전성기

     



    그동안 이시영은 열심히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왔지만, '배우' 그 자체로 주목받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성형 수술로 이슈가 되거나, 복싱 선수가 됐다는 점이 주목받거나 예능에 출연해서 관심을 받는 식이었습니다.

    특히, 이시영은 예능감이 좋다보니 예능프로그램을 넘나들면서 활동해 왔는데요. 2011년 '위험한 상견례' 이후 별다른 흥행작이 없었다는 이내 부담이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 '왜그래 풍상씨'를 통해 도약의 계기를 만들었고, 2020년 넷플릭스 '스위트홈'을 통해 글로벌 배우로 도약하면서 동시에 '배우 이시영'을 각인시킬 수 있게 됐습니다.

    말도 안 되는 루머를 이겨내고, 이제 배우로서, 엄마로서, 아내로서, 앞으로도 더 멋진 활동 기대합니다. 배우 이시영을 응원합니다.

     

     

     

     

     

     

     

    이시영 나이 프로필

     

     


    출생 : 1982년 4월 17일 (39세)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신체 : 168cm, 48kg[4], B형
    가족 : 부모님 , 오빠
    배우자 조승현(2017년 결혼 - 현재)
    아들 조정윤(2018년 1월 7일생)

    학력
    서울문정초등학교 (졸업)
    가원중학교 (졸업)
    오금고등학교 (졸업)
    동덕여자대학교 (의상디자인학 / 졸업)
    종교 : 무종교
    데뷔 : 2008년 SUPER ACTION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
    소속 : 에이스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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