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작가 싱글맘 전선욱 (+ 전남편)

'여신강림'으로 전 세계 웹툰 시장의 스타 작가로 꼽히는 야옹이 작가가 싱글맘인 사실을 고백하면서 적잖은 놀라움을 안기고 있습니다.

평소 웹툰을 뚫고 나온 미모와 몸매 덕에 이혼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을 때도 꽤나 놀라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전선욱 작가와의 열애가 알려진 뒤 다시 한 번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야옹이 작가는 이혼과 악플러 고소 등 여러 어려움을 겪기도 했는데요. 전선욱 작가와의 열애 인정 이후 싱글맘이라는 진솔한 고백까지 하면서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야옹이 작가 싱글맘 고백

 

 

 

 

 

 

 

최근 웹툰 '여신강림'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여신강림'이 방영되면서 다시금 관심의 대상이 됐었던 야옹이 작가가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고백하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야옹이 작가는 2021년 2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촬영한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는데요.

야옹이 작가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질문에 답변을 드리려고 합니다. 저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목숨보다 소중한 꼬맹이가 있어요. 제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며 지켰고 여전히 지키고 있는 존재죠. 저는 아이를 키우면서 새로운 사랑을 배웠고 철이 들었습니다. 제 인생의 이유가 된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라며 아들의 존재를 알렸습니다. 

 

 

 

 

 

 

 

야옹이 작가는 이어 “제 삶의 원동력이며 가장 소중한 존재이자 평생 지켜야 할 존재기에 저는 매일 지치고 힘들어도 힘을 냅니다. 소중한 만큼 많은 분들께 저의 개인사를 이야기하는 데 있어 조심스러웠던 부분이 있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싱글맘이라는 지극히 사생활에 해당하는 부분을 고백하기가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었다는 점을 털어놓은 셈입니다. 

그러면서 야옹이 작가는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트라우마로 인해 상담 치료를 다니고 정신과 약을 처방받아 먹으며 버틸 때 곁에서 손 내밀어 준 친구들, 가족들, 나의 사정으로 피해 갈까 미안해서 끝까지 밀어냈는데도 다가와서 손잡아 준 선욱 오빠가 있어서 더 이상 비관적이지 않고 감사하며 살 수 있게 되었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야옹이 작가는 “한 손으로 원고하고, 다른 한 손으로 아이 밥을 먹이며 지나온 힘든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여전히 애기 언어가 또래보다 느려서 치료실 다니느라 고군분투하고 있구요”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그저 웹툰 작가일 뿐이지만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해서 개인사를 오픈합니다. 이 글을 올리면서 긴장이 많이 되지만 제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최근 웹툰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야옹이 작가. 아들과 연인과 함께 앞으로는 더 행복한 시간 일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야옹이작가 전선욱 작가 열애

 

 

'여신강림'은 40억뷰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K-웹툰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작품입니다. 특히, 미모의 여자 주인공이 야옹이 작가 본인을 모델로 한 것으로 의심될 만큼 야옹이 작가 역시 눈에 띄는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작가의 열애 소식은 엄청난 화제를 몰고 왔었는데요. 야옹이 작가는 '유퀴즈'에서 남자친구 전선욱 작가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야옹이 작가는 남자친구에 대해 "토요일에 1위하고 있는 작가님"이라며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를 말했습니다. 유재석은 "짱과 짱이 만났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어 야옹이 작가는 "작가라서, 작가들끼리 친해졌다가 웹투니스트 파티에서 마음이 갔다. 다른 여자 작가님이 계속 말을 거는데 신경이 쓰이더라. 안 되겠다 싶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재석은 "소위 말해 짜증이 났냐"라고 물었고 "그랬다"라며 "좋은 점은 같이 만나서 데이트할 때 일을 할 수 있다. 항상 마감에 쫓기니까 같이 만나서 일을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야옹이 작가는 방송이 나간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추억 한켠에 자리잡을 유퀴즈..감사합니다^^"라고 짤막한 소감을 올렸습니다.

 

 

 

 

 

야옹이 작가 "야밤에 댓글보고 울었다"

 

 

야옹이 작가에게도 '유퀴즈'의 출연은 꽤나 의미가 있었나 봅니다. 특히 드라마 '여신강림'의 방송을 앞둔 상황이어서 그 의미는 더 컸을 것 같은데요.

이런 야옹이 작가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 "야밤에 댓글보고 울었다"라는 이미지를 올려서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다름 아닌, 야옹이 작가에 대한 악플을 올리지 말아달라는 후배 동료 작가의 장문의 댓글을 보고 감동을 받은 것입니다.

 

 

 

 

야옹이 작가의 후배 작가는 "요즘 웹툰 반응이 안좋긴 하지만 작가님은 꾸준히 열심히 만화만생각하고 만화만그리세요. 스토리에 대한 피드백은 안타깝지만 더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가끔 인스타나 방송촬영같은 거 하느라 만화 제대로 안 그린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가끔씩 기분전환으로 하는 인스타만 보시고 전체를 판단하지 않아주셨으면 해요"라면서 "웹툰작가는 직업일 뿐 평범한 사람이니까 너무 인신공격성 악플은 달지 말아주세요 상처받아요!"라고 강조했습니다.

 

 

야옹이 작가 악성 댓글로 몸살

 

 

미모의 여성 웹툰 작가이기 때문인 것인지 야옹이 작가는 악성 댓글이 늘상 존재했고, 스스로도 법적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서왔습니다. 그 가운데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의 악성 루머가 있었는데요. 바로 '남편이 성폭행범이다'라는 내용의 루머였습니다.

야옹이 작가는 잘 알려진 것처럼 1차례 이혼을 했고, 본인 스스로 앞으로 결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2019년 4월쯤 트위터를 중심으로 '야옹이 작가 남편이 성폭행범이었다'라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돌기 시작했는데요. 당시 야옹이 작가는 선거 없는 고소를 진행하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당시 루머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한 트위터 유저는 "여신강림 작가 남편 성폭행범인데 작가가 아니라고 우리 남편 그럴 사람 아니라고 그랬다더라"며 "법정에서 심판 받으니까 성폭행 맞다는데. 나 왜 이거 처음 알았지"라고 적었는데요. 이에 대해 '정말이냐'는 댓글이 달리자 "저도 살짝 들은거라 잘은 모르겠는데 제 미술학원 선생님이 말씀해주셨어요"라고 댓글에 대한 답을 달았습니다. 근거도 없이 추측성으로 서로 루머를 주고 받으며 사실상 명예훼손을 일삼았던 것입니다.

당시 야옹이 작가는 "위와 같은 글들은 허위사실 유포인 동시에 작가인 저에 대한 명예훼손이기도 하다. 제 작품에 대해 이런 저런 의견으로 자유롭게 토론하는 것은 괜찮다. 하지만 사적인 영역에 대해 사실 무근, 도를 넘은 발언을 하는 경우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하려고 한다. 여신강림 작가를 특정하며 유언비어를 하시는 분들께는 합의와 선처 없는 고소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눈에 띄는 외모에 '월드클래스'로 평가받는 웹툰 작품 덕에, 야옹이 작가는 웹툰계에서는 나름의 입지를 다진 인물이 됐고, 그로 인해 악성 댓글의 대상이 돼 왔습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상처가 될 이혼을 소재 삼아, 그것도 심각한 수준의 루머와 댓글을 일삼는 것이 범죄에 해당한다는 것을 정말 모르는 것일까요? 

정당하고 합당한 비판은 약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근거 없고 악의적인 댓글은 예외없이 상처가 됩니다. 이제 행복과 안정을 찾은 것으로 보이는 야옹이 작가를 응원합니다.

 

 

 

 

야옹이작가 나이 프로필

 

본명 : 김나영 (Kim Nayoung)
출생 : 1991년 4월 24일 (29세)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70cm, 51kg
가족 : 부모님, 언니, 아들
반려묘 루이, 케이
학력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애니메이션과 / 졸업)
계원예술대학교 (애니메이션학 / 학사)
데뷔
2018년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
인스타 : meow91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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