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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종훈 이상형 펜트하우스
    이슈 2021. 3. 1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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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트하우스 시즌2에서 가장 주목받는 캐릭터는 단연 윤종훈이 연기하는 하윤철입니다. 시즌1에서는 '병약 섹시'라는 별명이 나올 정도로 다소 유약한 이미지가 강조됐지만, 시즌2로 접어들면서 반전미를 뿜어내면서 연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사실 윤종훈이 멜로 치정 등 종류 불문 연기가 가능한 것은 대학로 연극판에서 적잖은 시간 연기 내공을 쌓아왔기 때문입니다. 특히, 정두홍 감독의 액션스쿨 출신이어서 사실상 전천후 연기가 가능한 인물이 바로 윤종훈입니다. 우리가 지금 놀라고 있는 윤종훈의 연기 스펙트럼은 어쩌면 아직 일부분만 본 것일지도 모릅니다.

    드라마 미생에서 워낙 사실적으로 찐따 역을 잘 소화해 '재수없는데 잘생긴 배우'로 서서히 자신의 존재감을 알려왔던 윤종훈은 이제 그 이름 석자로 연기력 하나만으로 평가받는 위치에 올라선 모습입니다.


     

     

    윤종훈 펜트하우스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 시작부터 윤종훈이 연기하는 하윤철은 야망과 열등감으로 꽉 찼던 인물에서 자신감 넘치는 성공남으로 반전된 모습으로 등장해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하윤철 천서진의 말도 안 되는 로맨스가 불편한 시각도 있지만, 완벽에 가까운 남자와 완벽을 쫓으려는 여자로 관계가 반전된 두 사람의 모습은 묘한 매력으로 흡입력을 높이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반면, 오윤희와의 관계 속에서는 로코적인 측면이 더 부각되는데요. 비즈니스 파트너이기는 하지만, 작정하고 썸을 타는 모습은 윤종훈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천서진이든 오윤희든 한 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복잡한 감정선을 가진 인물, 하윤철. 멜로를 보여주다 로코를 보여주는 것 같다가도 곧바로 치정의 표현을 보여주는 모습 속에서 시청자들은 윤종훈이라는 배우가 얼마나 다양한 감정의 결을 표현해내는지를 놓고 새삼 놀라게 됩니다.

    더욱이 회를 거듭할 수록 어긋한 부정의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윤종훈은 액션 빼고는 다 되는 구나'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반전이 있습니다. 윤종훈은 액션도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아직 윤종훈이 액션배우로서 주목받은 캐릭터는 없지만, 무려 정두홍 감독의 액션스쿨 출신입니다.

     

     

     

     

     

     

     

    윤종훈 액션스쿨 12기 출신



    윤종훈은 2021년 2월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액션스쿨에 다닐 때를 회상하기도 했는데요. 윤종훈은 당시 방송에서 김종국의 지도하에 운동에 매진하는 홍인규, 김준호, 박영진 모습을 보며 "제가 액션스쿨을 다닐 때가 생각난다"고 말했는데요.

    윤종훈은 이어 "그때 액션스쿨에서 한체대 나오고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에 합기도 6단 친구들 등이 함께 있었다. 저는 혼자 덩그러니 외딴 아이 같았다"며 "그곳은 거의 태릉선수촌처럼 미친 듯이 시킨다"고 설명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윤종훈은 "나중엔 스포츠 쇼크가 와서 토하고 식은땀을 흘렸다. 항문이 풀리는 느낌이 들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MC 신동엽은 "대변을 봤냐"고 물었고, 윤종훈은 "정말 미세하게 흐를 정도로 힘들었다"고 답해 웃음과 놀라움을 함께 안겼습니다.

    윤종훈은 액션스쿨에 합격하기 위해서 정두홍 감독에게 굉장한 패기로 열의를 내비쳤다고 하는데요. 윤종훈은 "사실 저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하지만 여기를 못 견딘다면 앞으로 저는 어디 나가서도 성공 못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패기있는 말을 듣고 정두홍 감독이 합격시켰다고 합니다. 동기들이 워낙 출중해서 매번 꼴찌 수준이었다고는 하지만, 발차기 하나는 예쁘다는 칭찬을 들을 정도였습니다.


     

     

     

    의사전문배우 윤종훈

     

     

     

    리턴
    응급남녀



    사실 그동안 윤종훈은 액션 연기를 통해 주목받지는 못했습니다. 주로 의사 역할을 많이 맡다보니 의사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가 붙을 때도 있습니다.

    그도 그럴 법한 것이 이번 '펜트하우스'는 물론이고 과거 '응급남녀' '리턴' '어쩌다 발견한 하루'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도 의사를 연기했습니다.

    스마트한 이미지 탓에 의사 역할이 많이 들어왔던 것으로 추측해볼 수 있는데요. 액션스쿨 출신으로서 '예쁜 발차기'를 볼 수 있는 날도 머지않아 찾아올 것 같습니다.

     

     

     

     

     

     

    윤종훈의 연기 내공

     

     

     

     



    요즘 윤종훈이 수많은 감정선을 매력적으로 보여주면서 '윤종훈의 연기 변신은 무죄'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윤종훈이 이렇게 다양한 감정의 결을 무리없이 소화해낼 수 있는 것은 연극판에서 갈고닦은 내공이 있었기 때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연기의 꿈을 버리지 못하고 단돈 70만원을 들고 상경해 고시원에서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요. 낮에는 대학로 연극 무대에서 연기를 배우고, 새벽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그러다 모완일 감독의 단막극 '시리우스'에서 1인 2역을 소화했던 박형식의 뒷모습 대역으로 출연하게 됐고, 그 작품의 조연출과 인연이 생겨 드라마 '몬스타' 오디션의 기회를 얻게 됩니다. 그렇게 윤종훈은 방송 무대에 단역이 아닌 조연으로 얼굴을 비추게 됩니다.

    이후 수많은 작품에서 존재감을 만들어왔고, 그러다 '미생'에서 장그래를 괴롭히는 인턴사원 이상현을 연기하면서 '재수없는데 잘생긴 배우'로 인식됩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커리어를 쌓으며 수많은 작품 속으로 오가다 인생캐가 된 '펜트하우스' 하윤철을 만나게 된 것이죠.

    과연 윤종훈의 연기스펙트럼이 또 어떻게 확장되고, 또 얼마나 팬들을 놀라게 할지 주목됩니다.



     

     

    윤종훈 나이 프로필 인스타그램

     

     



    출생 : 1984년 2월 15일 (37세)
    대전광역시 휘장 대전광역시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80cm, 65kg, AB형
    가족 : 부모님, 1남 2녀 중 막내
    학력
    대전중앙고등학교 (졸업)
    대전대학교 (외국어 문학부 / 중퇴)
    병역 :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종교 : 천주교 (세례명: 세례자 요한)
    데뷔 : 2013년 드라마 <몬스타>
    소속사 : YK미디어플러스
    인스타그램 : yoonjongactor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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