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드라마 그날밤 5억 (+ 나이 프로필)

지난해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역시 김수현'을 다시금 입증했던 배우 김수현이 올해는 드라마 '그날 밤'으로 복귀합니다.

드라마 '그날 밤'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단 드라마 제작사로서 상당한 브랜드 파워를 가진 초록뱀미디어와 '열혈사제'로 잘 알려진 이명우 감독의 더스튜디오엠, 그리고 김수현의 소속사가 공동제작을 하는 작품인데요. 여기에 김수현 소속사가 상장을 앞두고 공동제작에 참여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면서 여러 측면에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수현의 팬들 사이에서는 무엇보다 김수현의 출연료 역시 상당한 이슈가 되는 모습인데요. 회당 5억 원 이상으로 출연료가 책정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김수현의 몸값이 최고지점에 도달한 것으로도 평가받고 있습니다.

물론, 좋지 않은 시선도 존재합니다. 과연 배우의 드라마 1회 출연 비용이 5억 원을 넘어선다는 것이 상식의 기준으로 봐야 할 것인지, 정상적인 자본의 흐름인지 등을 놓고 말들이 많습니다.

 

 

 

김수현 그날 밤

 

 

 

지난해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따뜻한 힐링과 감동을 전했던 김수현이 2021년에는 긴장감 가득한 장르물 드라마로 돌아옵니다. 드라마의 장르 자체가 워낙 선명하게 대비되다보니 김수현의 캐릭터 변신이 예상되는 작품입니다.

드라마 ‘그날 밤’은 한 여인의 살인 사건을 둘러싼 두 남자의 치열한 이야기를 통해 지극히 대중적 시각에서 형사사법제도를 파헤치는 작품인데요. 영국 BBC에서 방송된 ‘Criminal Justice’를 한국 정서에 맞춰 리메이크한 드라마입니다.

 

 

 

 

 

일단 제작진의 면모가 드라마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수많은 히트작을 제작한 드라마 명가 초록뱀미디어와 ‘열혈사제’, ‘펀치’, ‘귓속말’, ‘편의점 샛별이’ 등을 연출한 이명우 감독이 설립한 더스튜디오엠(The Studio M) 그리고 골드메달리스트(GOLDMEDALIST)가 의기투합해 공동 제작합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의 소속사이기도 합니다. 연출은 이명우 감독이, 집필은 ‘무사 백동수’, ‘대박’ 등을 쓴 권순규 작가가 맡았습니다.

 

 

 

 

 

김수현은 성실하고 평범한 대학생 김현수 역을 맡아 하룻밤의 실수로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된 삶을 연기하게 되는데요. 이기적이고 무자비한 세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악을 쓰는 인물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여 작품마다 뛰어난 몰입과 혼신의 연기로 감명을 주는 김수현이 ‘그날 밤’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수현의 상대역으로는 역시 연기에 있어서 나름의 캐릭터 영역을 확고하게 구축하고 있는 차승원이 출연하는데요. 워낙 개성이 강한 배우들이다 보니 과연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수현 5억 출연료

 

 

 

 

드라마와 관련해 또 하나의 관심사는 김수현의 출연료 부분입니다. 업계에서는 김수현의 편당 출연료가 5억 원을 넘게 될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요. 해외 판권과 인센티브 등을 더하면 5억 원을 넘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물론, 이와 관련해서 김수현의 소속사 측은 '확인 불가'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5억이라는 구체적인 숫자가 명시돼 이야기가 돌고 있는 만큼, 5억을 넘어서지 않을 수는 있어도 5억 원에 육박하는 것은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는 취지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날 밤'이 16부작으로 완성된다면 김수현은 드라마 출연료로만 80억 원을 벌게 되는 것인데요. 워낙 연기의 결이 다양하고 깊기 때문에 배우로서 훌륭하다는 데는 이견이 없겠지만, 과연 배우 한 사람이 드라마 한 편을 통해 80억 원을 개런티로 받는다는 것이 정상인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여지를 남기고 있습니다.

 

 

 

 

 

 

김수현 소속사 상장설

 

 

 

 

이와 함께 김수현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의 상장 이슈 역시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소속사 측은 상장과 관련해 어떤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는 않고 있지만, 꾸준히 업계에서는 김수현 소속사 상장설이 거론되고 있을 정도로 이미 방향성은 설정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골드메달리스트와 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이 더블유에프엠에 지분 투자를 한 것"이라며 "골드메달리스트가 상장하는 것은 아니다. 그 회사에 지분을 투자했다"라고 언론을 통해 밝힌 상태입니다.

 

 

 

 

 

 

골드메달리스트가 상장하는 것이 아닌 투자를 하는 것이라는 설명이지만, 김수현이라는 대어를 가지고 있는 소속사가 상장을 선택하더라도 이상할 것은 하나도 없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드라마 '그날 밤'은 김수현 1명을 중심으로 여러 측면에서 이슈화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주연 배우 1명의 회당 출연료가 5억을 넘어선다는 것이 과연 정상인지에 대해 여러 말들이 나오고 있지만, 분명한 것은 김수현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높다는 점입니다.

드라마 '그날 밤'은 상반기에 촬영에 돌입해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인데요. 촬영 전부터 여러가지 이슈를 뿜어내고 있는 '그날 밤'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세상에 나오게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수현 나이 프로필

 

 

 

 

 

출생 : 1988년 2월 16일 (33세)
서울특별시 휘장 서울특별시 강남구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80cm, 65kg, 265mm, AB형, 왼손잡이
직업 : 배우
가족 : 아버지 김충훈, 어머니
학력
서울일원초등학교 (졸업)
중동중학교 (졸업)
중동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병역 : 육군 1사단 수색대대 병장 만기전역
(2017년 10월 23일 ~ 2019년 7월 1일)
소속사 : 골드메달리스트
데뷔 : 2007년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
인스타그램 : soohyun_k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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