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박수홍 형 박진홍 사건 충격 실체
    이슈 2022. 7. 1. 22:05
    반응형

     

     


    방송인 박수홍(52)이 친형 가족과의 법적 다툼을 방송에서 처음 고백했습니다. 그동안 적극적으로 의혹 해명에 직접 나서지 않았다가 이번에 직접 입을 연 것입니다. 담담하게 심경을 전하던 박수홍은 영상편지로 따뜻한 응원을 건넨 지인들의 얼굴을 마주하곤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습니다.

    2022년 6월 30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서 박수홍은 “친형과 연락조차 안 되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고소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면서 법적 다툼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그 과정을 자세하게 털어놨습니다.

    앞서 박수홍은 친형 부부에게 30년동안 100억원가량의 출연료와 계약금을 떼였다며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박수홍은 “형과 형수를 많이 믿었다. 처음에는 형님 측과 소통을 통해서 해결하려고 시도했다. 그런데 연락조차 안 되는 상황이 계속 되면서 고소를 결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박수홍 측 법률대리인은 “박수홍이 벌어들인 수익을 7대 3으로 나누기로 하는 약정을 체결하고 30년간 같이 동업 관계에 있었지만 돈을 다 착복했다”며 “장 보기, 마사지, 고가의 백화점에서 산 의류 등 이런 것들은 기본적으로 비용처리를 해서도 안 되고 공제를 해서도 안 되는데 임의로 카드를 썼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박수홍의 통장을 받아서 공인인증서, OTP, 인감도장, 신분증을 모두 관리했고, 그 과정에서 대략 40억가량의 개인자금을 다시 횡령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식으로 형이 횡령한 금액은 지난 10년간 약 116억원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에 친형 측은 제작진에 100억원대 횡령은 거짓 주장이며 법인카드 사적 유용 등 일부 의혹은 인정하지만 박수홍이 쓴 돈에 비하면 극히 소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수홍은 친형 부부가 비밀리에 박수홍 이름으로 된 사망보험 8개에 가입했고 월 납입 금액만 1000만원 이상이라는 사실도 뒤늦게 알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다수의 보험이 노후 대비를 위한 저축성 상품이 아니라, 사망 보장 성격에 많이 치중된 보험이었습니다

    박수홍은 “보험 어플을 깔고 거기서 제가 사망 초과가 600% 초과된다는 그 사실을 알게 되고 나서, 형이 저에게는 연금 보험이나 저축성 보험이라고 얘기를 했었다. 제가 피보험자인데 그 당시에는 미혼이었는데 왜 제가 죽으면 받게 되는 돈을 설정을 그렇게 했겠냐”고 토로했습니다.

    그는 “(형을) 의심한다는 것 자체가 죄를 짓는 것 같았다”면서 “‘이거 네 거다’ 하면 믿었고 ‘이 보험 들어라’ 그러면 믿었다.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까, 그냥 (제가) 죽어야 되겠다는 생각밖에 안 했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전 연인과 이별하게 된 이유 역시 친형의 극렬한 반대와 사주 때문이었다는 충격적인 내용도 공개됐습니다. 박수홍 측 법률대리인은 “사주가 안 좋으니까 우리 집안을 망하게 할 수 있다. 칼을 들이대고, ‘너 죽고, 나 죽자’라고 했다”며 “부모님이 (자신을) 의심하는 상황이 된다고, 형이 ‘부모님이 나를 이렇게 의심하니, 나는 이 세상을 살 가치가 없다’ 이러면서 자해하겠다 (위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재석 박수홍 응원

     



    이날 방송 말미에는 평소 박수홍과 가깝게 지내던 지인들이 등장했습니다. 박수홍은 인터뷰를 마친 뒤 제작진이 가리킨 화면을 바라봤고 그 안에 담긴 지인들의 모습을 보자마자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가장 눈길을 끈 건 1991년 KBS 7기 공채 개그맨 동기인 유재석이었습니다.

    유재석은 “수홍이 형과 저는 1991년 KBS 대학 개그제 동기이자 정말 진한 우정을 나눈 그런 친한 형”이라며 “지금도 그 착한 심성과 성품은 변하지 않았고 제가 힘들 때 형이 저를 참 많이 위로해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저에게는 평생을 이어가면서 형한테 잘해야 하는, 진짜 좋은 형”이라며 “형을 좋아하고 존경한다. 앞으로도 우리의 마음 변하지 않고 평생을 의지하면서 그렇게 살자”고 응원했습니다.

     

     


    박수홍이 20년간 봉사활동을 이어갔던 한 아동복지센터의 퇴소자들도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수홍 아저씨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저희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을 거다. 좋은 기억을 가진 사람들을 생각해서 힘내주셨으면 좋겠다”, “어릴 때 너무 좋은 추억을 주셨다. 그걸로 계속 살아왔다. 수홍 아저씨는 그냥 믿는다. 앞으로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이들의 응원에 박수홍은 눈물을 흘리며 “잘 살지는 못했으나 부끄럽지 않게 살았다고 자부했는데, 많은 분들의 응원글을 읽으며 울면서 버텼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누군가가 이겨내면 그다음 피해자가 없을 거고 말도 안 되는 거짓 속에서 진실을 보게 되지 않을까 싶다”며 “작은 힘이지만 정말 노력해서 살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수홍 법률대리인 "친형 횡령 금액 116억원 추정"

     



    이날 방소에서 박수홍의 법률대리인이 지난 10년 간 친형이 횡령한 금액이 116억이라고 추정했습니다. 박수홍의 법률대리인은 “(박수홍의 형은) 박수홍이 벌어들인 수익을 7대 3으로 나누는 약정을 체결하고 30년간 동업 관계에 있었다. 그런데 그 돈을 다 착복했다”며 “장 보기, 마사지, 사우나, 이발, 고가의 여성 의류 등 비용처리를 해서는 안 되는 부분을 임의로 카드를 썼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박수홍의 형은) 박수홍 명의의 통장을 받아서 공인인증서, OTP, 인감도장, 신분증을 모두 관리했고, 그 과정에서 대략 40억원 가량의 개인 자금을 횡령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형이 횡령한 금액은 지난 10년간 약 116억원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박수홍의 법률대리인인은 회사 지분 분배에 대한 약속 역시 지켜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수홍의 형은 박수홍의 출연료로 수익이 발생하는 두 개의 법인의 대표였습니다

    이에 대해 법률대리인은 “(메디아붐은) 처음 설립할 때 7대 3의 지분으로 하겠다고 형이 얘기를 해줬는데, 알고 보니 박수홍 지분은 0%였다. 형 가족들의 지분이 100%로 돼 있었다. 라엘도 역시 박수홍은 7대 3의 비율로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5대 5였다”고 말했습니다.

     

     


    박수홍은 그동안 친형을 의심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의심한다는 것 자체가 죄를 짓는 것 같았다. 내가 내 형을 의심한다고? 형수를 의심한다고? 그럼 난 죽어야지. 어떻게 나를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들한테 통장을 보여달라고 할까. 물론 제가 바쁘게 살았지만 세상에 누군가는 믿고 살아야 하지 않겠나? 정말 믿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박수홍은 자신이 쓰지 않은 카드 내역을 발견했습니다. 박수홍은 “믿었던 사람에게 제 인생의 많은 부분을 부정 당하는 순간에는 주체가 안 되더라. 저한테는 지옥 자체였다”고 털어놨습니다.

    제작진은 박수홍의 형과 형수에게 연락을 시도했으나 매번 불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진홍 씨 측 법률대리사무소도 “말씀드릴게 없다”고 말했지만, 방송 예고가 나오자 갑작스레 입장문을 보냈다.

    116억원을 횡령했다는 의혹에 대해 박수홍의 형은 “거짓이다. 현재 관련 내용이 민사소송 중이다. 박수홍의 수입 규모로 봐서 박진홍이 116억원을 횡령했다면 현재의 재산을 형성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법인카드의 사적 유용에 대해서도 “가족기업이다 보니 가족끼리 사용한 부분은 있으나, 대부분 박수홍이 사적 유용한 것이며 박수홍이 쓴 돈에 비하면 극히 소량이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수홍 박진홍 논란의 시작

     

     


    유튜버 김용호는 지난 2021년 8월 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박수홍의 전 여자친구라 주장한 A씨의 제보 메일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 영상에서 김용호는 A씨의 제보 메일에 대해 "내가 제보 메일을 상당 부분을 가렸다. 왜 가렸냐면 너무 충격적이어서 가렸다"며 "많은 분들이 '제보자가 오버하는 거 아니냐' 하는데 결정적인 내용들, 실제 피해 사례를 지워서 그렇다. 피해 사례가 굉장히 구체적이고 충격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용호는 8월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용호연예부장'에서 과거 박수홍과 잠시 교제했다고 밝힌 A씨가 보낸 제보 메일을 공개했습니다.

     

     

     

     

     


    A씨는 "박수홍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소름 끼치고 가식적이고 비정상적인, 불안정한 인간인지 정도는 알 수 있는 제보"라며 자신의 경험을 폭로했습니다.

    그는 "술에 취한 박수홍의 눈빛은 정말 무서웠다. 갑자기 천사가 악마로 변한 듯한 눈으로 신문배달, 우유배달 경험 등 본인의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이야기했다. 그냥 '열등감 덩어리'라고 하면 그 사람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정말 사람이 사이코패스처럼 180도 달랐다는 느낌과 두려움이었다. 밤새도록 그 무서운 눈빛과 분위기에 두려웠던 마음과 모든 상황에 서글퍼 눈물이 터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사건은 그냥 남녀 간의 일화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박수홍이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꼭 밝히고 싶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용호는 "A씨가 그 당시에는 (박수홍이) 술에 취했다고 생각했다더라. 그런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술에 취한게 아닌 거 같다는 거다"라며 "(박수홍이) 술을 많이 하는 스타일도 아니다. 술에 취하면 술 냄새가 난다든가 얼굴이 빨개진다든가 하는데 그런게 없었다더라. 그런데 사람이 완전 180도 변했다고 한다"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김용호는 "많은 분들이 '그때 고소하지, 왜 지금 와서 이러냐'고 하는데, 일반인이 연예인을 고소하는 게 독한 마음 먹지 않고는 쉽지 않다. 일반인 입장에서는 당시 나이도 어리고 피해가 올까봐 '내가 잊자' 하면서 넘기고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A씨는 이익을 챙기려는 게 아니다"라며 "박수홍의 가식적인 이미지, 선량해보이는 방송 속 이미지에 속고 있는 사람들한테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을 알려주고싶다는 것, 그 이유 하나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김용호는 박수홍을 향해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시라. 박수홍 씨가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이다. 또 거짓말로 해명하다가 2차 폭로 맞지 마시고,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자숙하길 바란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나 박수홍은 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박수홍 친형 박진홍 횡령 의혹

     

     



    박수홍의 폭풍 오열로 관심을 받은 방송은 2021년 3월 27일 방송된 '속풀이쇼 동치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박수홍이 자신의 반려묘 다홍이에 대한 언급을 하다 폭풍 눈물을 흘리며 오열한 것입니다.

    박수홍은 "나는 고양이를 키울 생각도 없고 고양이를 예뻐한 적도 없는 사람인데 너무 마른 새끼 고양이가 나를 따라와서 떨어진 김밥을 막 줏어 먹더라"면서 "내 품에 있다가 동물병원에 갔더니 몸 속이 기생충이고 혹도 있더라, 나는 처음에 임시보호하고 남에게 보내려고 했다"고 다홍을 만나게 된 날을 떠올렸습니다.

     

     

     


    그러면서 "다홍을 다른 데 보냈는데 상태가 안 좋아졌고, 내가 TV에 나오면 나를 알아봤다"며 "그래서 내 집에 데려왔는데 내가 방송하러 가면 쫓아 나오고 산책도 같이 다니는 고양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수홍은 이어 "내가 태어나서 가장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고 정말 사람이 이래서 죽는구나, 인생이 무너지는 경험을 했다"면서 "내가 잠을 못 자니까 (고양이가) 내 눈 앞에 와서 자라고 눈을 깜박이더라"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박수홍은 "태어나서 나는 늘 혼자서 가족들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감이 있었다"면서 "고양이를 보여주려고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는데 거기에 '박수홍씨가 다홍이를 구조한 줄 알죠? 다홍이가 박수홍씨 구조한 거다'라는 댓글이 있더라"며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박수홍이 갑작스럽게 눈물 고백을 하자 함께 방송을 하던 출연진들 역시 눈물을 흘리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주목받았습니다.

     

     

     

     

    박수홍의 인생 무너지는 경험

     

     

     

     


    박수홍이 "인생이 무너지는 경험"이라고 표현을 하면서 대체 박수홍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수홍이 가족과의 문제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글이 확산되며 박수홍의 발언은 더욱 더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논란의 시작점은 박수홍의 인스타그램 댓글이었습니다.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를 입양한 뒤 '검은고양이 다홍'이라는 계정을 만들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데요. 당시 박수홍이 남긴 글입니다.

    "평생 옆에 사람들 믿고 살았는데 크게 배신당하고 상처받아보니 그냥 죽고싶더군요 그때 저를 버티게 해주고 살려준게 다홍이입니다. 동물이 사람보다 나은 부분이 있죠..저는 다홍이 덕분에 살았습니다"

    해당 글이 퍼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박수홍이 말한 '배신과 상처'가 무엇인지를 놓고 말이 많았는데요. 이 즈음에 인터넷 게시판에 박수홍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글 한 편이 파장을 일으키게 됐습니다.

    글쓴이는 "수홍님 다홍님을 사랑해주시는 분들만이라도 이 사실을 아시고 꼭 위로를 해주시고 수홍님이 팬분들의 응원으로 계속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명백한 팩트 적고갑니다. 박수홍 20년 평생 1인기획사, 두 개  법인 존재, 30년 전 일 없던 형 데려와서 매니저시킴. 박수홍 출연료 모든 돈 관리 형이랑 형수가 함"이라고 요약적인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글쓴이는 "박수홍 출연료 모든 돈 관리 형이랑 형수가 함. 박수홍이 버는 돈은 즉 그들의 생계임(그들은 자식이 두명 있음)
    돈줄이 끊기는 것에 대해 극도로 불안감을 느껴 박수홍의 결혼을 평생 반대함."이라고 적었는데요.

    이어 "형식상 엔터테인먼트 회사지. 박수홍한테 계약금 한 번 준 적 없고, 출연료도 제대로 준 적 없음. 가족이라는 권위로 노예처럼 뜯어먹고 삼. 박수홍의 호의따위 그저 그들에겐 박수홍은 그들이 호위호식하기 위한 arm일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글쓴이는 "여기서 중요한 건 박수홍 앞에서는 박수홍이 버는 돈을 다 지켜주고 자산을 모아주고 불려준다고 항상 얘기하고 살았고 박수홍 앞에서 안 쓰는 척 평생 연기하고 살았음. 그걸 믿고 살았던 박수홍은 뒤늦게 자신의 통장과 자산상황을 확인 했을 때 다 형 형수와 그의 자식들 이름으로 되어있는 것을 확인함. 계약금 포함 출연료 미지급이 백억이 넘은. 지금 그들은 도망간 상황"이라고 충격적인 상황을 밝혔습니다.

     

     

     

     


    이어 "그들은 박수홍님의 출연료를 법인에서 부당취득하여 아파트 2개, 상가 7~8개를 취득, 월세만 4천 이상 그래서 수홍님의 고통따위에 신경쓰지 않고 호화롭게 웃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옆에서 더 이상 그들의 악랄함을 지켜볼 수 없습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래서 최근 박수홍 SNS에 힘들다 상처받았다 반려묘 다홍이로 위로 받고 버티고 있다. 암시적으로 표현, 레알 팩트입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글쓴이는 마지막으로 "그 사기꾼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계획적이고 치밀하게 편법을 쓰며 법적으로 완벽하게 자기들 명의로 만들었다고, 현재 박수홍님은 우울증로 매우 힘든 상황이라고 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글쓴이가 밝힌 상황을 정리하면 박수홍은 방송 생활 내내 형 박진홍에게 매니지먼트를 맡겼고, 박진홍은 겉으로는 박수홍을 포함해 모든 가족들에게 박수홍이 벌어온 돈을 안쓰고 모으는 척 했지만 뒤에서 그의 아내와 함께 자신들의 재산과 부동산측 축적했다는 것입니다. 특히, 형 박진홍은 박수홍이 결혼을 하면 그동안 벌어온 재산과 이후로도 박수홍이 벌어올 모든 것들을 빼앗길 것을 우려해 결혼도 반대한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박수홍의 부모님은 '미우새'를 통해서 대중에도 잘 알려져 있지만 박수홍의 부모는 박진홍이 장남이라는 이유로 말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수홍 여자친구 김다예

     

     

     

     


    박수홍의 여자친구였고, 지금은 아내가 된 김다예가 화제의 중심에 선 이유는 박진홍이 모든 갈등의 시작은 93년생 여자친구때문이라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최근 박수홍은 직접 "사랑하는 사람과 혼인신고를 했다"라고 밝히면서 법적 결혼 사실을 밝혔고, 자연스럽게 아내가 된 김다예는 관심의 중심에 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김다예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입니다. 숭실대학교 건출학과를 졸업했고, 스포츠 리포터로도 활동했습니다.


    김다예가 특히나 관심을 받았던 것은 지금은 고인이 된 몽드드 신화의 주인공이 유정환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김다예 몽드드 유정환

     



    몽드드는 피아니스트 이루마와 유정환이 공동으로 창업한 물티슈 브랜드로 나름 이 분야에서는 신화적인 성공을 거두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유정환은 마약에 손대게 되면서 인생을 망치게 되는데, 강남 한 복판 멘틀리 질주 사건의 주인공은 바로 유정환이었습니다. 당시 유정환은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후 유정환은 마약성 수면유도제 졸피뎀을 복용한 뒤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고, 2015년 5월 법원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강성훈 판사는 2015년 5월 21일 유 전 대표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등 혐의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이같은 판결을 내렸습니다. 아울러 14만9400원을 추징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강 판사는 "본인이 운영하는 기업을 짧은 시간 내에 유망한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시켜 수출에도 기여했고, 사회봉사활동을 활발히 하는 등 참작할 여지가 있다"면서도 "죄질과 범정이 무거워 엄벌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유 전 대표는 2015년 1월 회사 직원들에게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 졸피뎀을 구해 오라'고 지시한 뒤 이를 전달받아 투약했는데. 이후 약에 취해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등지에서 벤틀리 승용차로 4중 추돌 사고를 내고 다른 차량을 훔쳐 현장에서 도주하다 다시 사고를 냈습니다.

     

     


    이 밖에도 유 전 대표는 같은달 초 태국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메트암페타민(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런 인물의 전 여자친구라는 점으로 인해서
    박수홍은 가족들과 갈등을 빚게 된 것으로 추측되기도 했습니다.

    아무쪼록 박수홍 씨가 이번 일을 잘 이겨내고 언제나 행복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조민아 쇼크 남편 결혼 파혼 실체

    조민하 과호흡셩 쇼크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조민아가 과호흡성 쇼크로 아찔한 상황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민아는 2022년 5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호가 

    into-the-issue.tistory.com

     

    임사랑 나이 학력 애인 프로필 (+ 모태범)

    임사랑 모태범 정식 교제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모태범과 미스코리아 출신 발레리나 임사랑이 정식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2022년 6월 29일 방송한 채널A ‘요즘 남

    deepsight-review.tistory.com

     

    던밀스 아내 나이 직업 폭로 실체

    던밀스 아내 폭로 래퍼 던밀스의 아내가 래퍼A의 사생활을 폭로했습니다. 던밀스의 아내는 5월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DM(SNS 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여자 만나고 다닌다는 

    deepsight-review.tistory.com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