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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희열 표절 추가 의혹들 충격 실체
    이슈 2022. 6. 2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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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대와 2000년대 대한민국 가요사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뮤지션 유희열이 잇따라 표절의혹의 중심에 섰습니다. 한 두 번이 아니라 벌써 네 번째 표절 의혹이 제기되면서 유희열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 성시경에 준 곡도 표절?



    작곡가 유희열의 표절 의혹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 영화 음악의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坂本龍一)를 표절한 것에 대해 사과를 한 이후 유희열의 다른 곡이 일본곡과 비슷하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숩나다.

    이번에 논란이 된 곡은 성시경이 2002년 발매한 ‘Happy Birthday to You’와 1998년 발매된 타마키 코지의 동명의 노래 ‘Happy Birthday to You’이다. 성시경의 곡은 유희열이 작사, 작곡, 편곡을 모두 맡았습니다.

     

     

     


    피아노 작곡가 준조는 유희열의 ‘내가 켜지는 시간’과 사카모토 류이치(모리꼬네) ‘1900’의 유사성이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준조는 “사카모토는 영화 ‘1900년’에 삽입된 엔리오 모리꼬네의 음악을 피아노로 편곡해 선보였습니다. 유희열은 같은 멜로디를 메인 테마로 가져오면서 원작자(모리꼬네)나 편곡자(사카모토)에 대한 언급 없이 본인의 곡인 것처럼 작품을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생활음악’ 시리즈 내 다른 곡과 관련된 문제로 이미 사과를 하셨기에, 지금 이런 영상을 올리는 게 조심스럽지만 나중에 다시 이슈가 불거지기 전에 문제를 짚는 게 나을 것 같아 업로드를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준조는 “저도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서, 장르 안에서 ‘무의식적 모방’은 어느정도 불가피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동시대 작곡가들이 서로 영향을 주면서 발전해나가는 방식이기도 하다”면서도 “이 곡의 경우 유사성이 너무 짙어 추가 표절로 비춰질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물론 판단은 듣는 사람들의 몫”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사카모토 류이치 '아쿠아' 표절 인정

     



    가수 유희열이 일본 영화음악의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坂本龍一)의 곡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유희열은 2022년 6월 14일 소속사 ‘안테나’의 페이스북을 통해 “’유희열의 생활음악’ 프로젝트의 두 번째 트랙인 ‘아주 사적인 밤’과 사카모토 류이치의 ‘아쿠아(Aqua)’가 유사하다는 제보를 검토한 결과, 곡의 메인 테마가 충분히 유사하다는 데 동의하게 됐다”고 했습니다.

     

     


    ‘유희열의 생활음악’은 그가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해 온 프로젝트입니다. ‘일요일 오후’, ‘아주 사적인 밤’, ‘저녁 약속’ 등 8곡과 연주용 악보집이 담긴 LP가 이달 발표될 예정이었습니다.

    유희열은 “긴 시간 가장 영향받고 존경하는 뮤지션이기에 무의식 중에 저의 기억 속에 남아있던 유사한 진행 방식으로 곡을 쓰게 됐다”며 “발표 당시 저의 순수 창작물로 생각했지만 두 곡의 유사성은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충분히 살피지 못하고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드린 것에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무엇보다 사카모토 류이치 선생님과 팬분들에게 불미스러운 일을 만들었다는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오랜 팬의 입장에서 사카모토 선생님의 건강이 매우 좋지 않다는 사실이 더욱 마음을 아프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희열은 “유튜브 댓글로 몇 주 전 유사성을 말씀해 주셨지만 안테나의 대응으로 고의 누락했다는 내용은 검토 결과 사실과 다르고, 오해가 발생했다는 점 말씀을 드리며 너른 이해를 구해본다”며 “제보를 통해 더 큰 오점을 남기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유희열은 “LP 발매를 연기했고, 사카모토 측과의 연락을 통해 저작권 관련 문제를 정리하겠다”며 “오랜만에 나오는 음악을 기다리셨을 분들에게 불편함과 실망을 끼쳐드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 무도 가요제 표절 의혹

     

     

     



    음악 트레이너 유튜버 가치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유희열의 표절 의혹은 2013년이 더 문제였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는 2013년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에서 발표된 유희열의 ‘플리즈 돈트 고 마이 걸(Please Don’t Go My Girl)(Feat.김조한)’과 그룹 퍼블릭 어나운스먼트(public announcement)의 ‘보디 범핀(Body Bumpin)’의 유사성을 지적하며 “이 곡이 표절인지 아닌지 모른다. 전후 정황상 의심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희열 측은 첫 번째 의혹만 인정했을 뿐이고, 이어진 의혹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작곡한 음악부터 수년이 지난 노래까지 잇따라 표절 의혹이 제기되면서 유희열의 명성에 타격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유희열은 천재다?

     



    무도 가요제 표절 의혹이 번지면서, 과거 무도 가요제 진행 당시 유재석의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13년 10월 개그맨 유재석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이하 무도 가요제)에서 함께 팀을 이룬 유희열에 대해 “훨씬 더 야한 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유재석은 2013년 10월 17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무도 가요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그는 이날 이번 가요제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유희열과 에피소드를 전했습니다. 그는 “유희열 형에 대해서는 말을 더 안해도 잘 아실 것 같다”며 “방송에서 보이는 것보다 훨씬 더 야한 형이다. 야한 이야기로 몇 시간도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선을 넘지 않는 야함을 왔다갔다 한다. 이 자리에서 소개할 수 없어서 아쉽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동안 가요제를 함께 했던 뮤지션들도 다 그랬지만, 유희열 형도 천재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칭찬했습니다.

    ‘무도 가요제’는 유재석과 유희열의 '하우두유둘', 박명수와 프라이머리의 ‘거머리’, 정준하와 김C의 ‘더블플레이’, 정형돈과 지드래곤의 ‘형용돈죵’, 길과 보아의 ‘갑’, 하하와 장기하와 얼굴들의 ‘세븐티 핑거스’, 노홍철과 장미여관의 ‘장미하관’ 등 멤버들과 뮤지션들이 팀을 이뤄 무대에 올랐습니다.

     

     

    유희열 나이 학력 프로필

     

     

     

     

    본명 : 류희열
    출생 : 1971년 4월 19일 (51세)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문화 류씨 (文化 柳氏)
    신체 : 174cm, 58~62kg, A형
    가족 어머니 오이순, 형 류관열(1963년생)
    6촌 동생 신보라
    배우자 : 아내 이상은(1973년생)
    자녀 : 딸 류리아(2006년생)
    학력
    서울청운초등학교 서울청운국민학교 (졸업)
    청운중 로고 청운중학교 (졸업)
    kyungbokhsclear 경복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로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 학사)
    병역 : 대한민국 해군
    소속사 : 안테나
    소속 그룹 : 토이 
    데뷔 : 1994년 10월, 토이 정규 1집 'TOY'
    장르 : 팝, 발라드, 일렉트로니카
    악기 :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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