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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아 남편 상간녀 소송 결과
    이슈 2020. 6. 2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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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전 상간녀 소송에 휩싸이면서 방송가에서 모습을 감췄던 김세아가 다시 방송에 복귀했습니다. 김수미 밥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진솔한 이야기를 꺼냈는데요, 그렇다 보니 김세아의 남편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진 모습입니다.

     

    두 사람은 2009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김규식은 첼리스트로 경력이 꽤 화려한 유학파 출신입니다. 김세아가 상간녀 소송을 당했을 당시에도 아내를 믿는다고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했는데요, 김세아 남편이 어떤 인물인지와 더불어 상간녀 소송의 쟁점과 결과 등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 

     

     

     

     



    김세아 남편 김규식 프로필

    김세아의 남편 김규식은 1971년 생으로 올해 50세입니다. 첼리스트로서 지금도 활발히 공연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빈국립음악대학, 에센폴크방음악대학, 왕립음악원에서 공부했습니다.


    경력이 꽤 화려한 편인데요, 아래와 같습니다.

     

     


    2004 

    프랑스 몽펠리에 국제음악학교 초청교수

    2001.09 ~ 
    서울바로크합주단 단원

    1997 ~ 1998
    오스트리아 비엔나 아카데미 앙상블 수석

    1992
    빈 한인 오케스트라 수석

    1991
    PMF 오케스트라 수석

    1990
    아시아청년관현악단 수석

    1987
    수원시립교향악단 협연

    1987 ~ 1988
    서울시립청소년교향악단 수석

     

     

     


    남편 김규식은 김세아와 2009년 결혼한 뒤 함께 방송에 출연해 잉꼬부부의 면을 과시하기도 했었는데요, 김세아가 상간녀 소송에 휘말린 뒤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상간녀 소송이 벌어진 뒤 남편 김규식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아내를 믿는다. 가정을 끝까지 지키겠다"며 김세아를 향한 굳건한 믿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어 "아내 김세아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가족이 입은 상처가 너무 크다"면서,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인 만큼 소송 과정에서 사실관계를 밝힌 후 저희 이야기를 말씀드리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 결과를 기다려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김세아 상간녀 소송의 쟁점

    김세아는 2016년 5월 A회계법인 B부회장의 아내로부터 1억원 상당의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했는데요.

    당시 B부회장의 아내는 김세아가 B부회장으로 부터 청담동 고급 오피스텔과 대리기사를 붙이 외제 차량을 제공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B부회장이 용역 계약을 맺고 김세아에게 매달 500만원의 법인 비용을 지급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세아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하며 오랜기간 법정다툼을 벌여왔습니다. 스캔들 보도 이후 악성 댓글이 이어지고 루머가 확대 재생산 되면서 김세아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는 등 힘든 시기를 겪어야 했습니다.

    아직 소송 결과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김세아가 5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만큼 방송 복귀에 무리가 없는 결과가 나왔거나 예상되는 상황 아니겠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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