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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성, 김승우에게 울먹인 안타까운 이유
    이슈 2020. 11. 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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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승우가 이태성 성유빈 형제와의 각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는 점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20년 11월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태성 성유빈 형제의 집에 김승우가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꽤나 편안한 모습들이 보여지면서 친분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알고 봤더니 김승우는 이태성 성유빈이 소속된 플레이보이 야구단의 단장이었는데요. 이들 형제와 절친한 사이를 유지해 온 사이였습니다.

    특히 김승우는  지난 2015년 성유빈이 가수로 데뷔할 때 이런저런 도움을 주면서 특별한 인연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성유빈은 김승우의 소속사인 더퀸 AMC의 1호 가수였던 것입니다.

     

     

     

     

     


    김승우는 당시를 회상하면서 “그냥 잘 될 줄 알았다. 실력 있는 사람들은 세상에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실력이 있는데도 알려지지 않는다는 게 마음 아프다. 우리 모두 그런 일을 겪었으니까 끌어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말했는데요.

    김승우는 성유빈을 적극 지원한 이유를 밝히면서 동시에 “이 정도로 안 될 줄은 몰랐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웃음을 안겼습니다.

    김승우는 이태성과도 각별한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태성 부부의 임신 소식과 관련해 김승우는 “축하는 하지만 마음이 답답했다. 부모님 입장에선 어땠겠나? 힘든 일 있으면 얘기하라고 했지만 그런 말을 안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태성은 2013년 군대에 입대한 뒤 복무 중에 합의 이혼을 했고, 당시 아들이 3살이었을 때 싱글대디가 됐습니다.

    김승우는 이어 “하루는 둘이 소주 한 잔 하고 대리운전을 기다리는데 그제야 이태성이 울먹이면서 힘겹게 말을 하더라. 난 화가 났다. 내가 든든한 형이 되어주겠다고 했는데. 속이 상하더라”고 털어놨습니다.

     

     

     

     

     

     

     

     


    이런 김승우의 이야기에 대해 이태성은 “그때가 전역이 1년 넘게 남아 있는 일병 때였다. 군에서 11만 원을 받았다. 답답하더라. 군인이라 일도 못하고 대출도 안 되고. 그때부터 조금씩 카드론을 빌리기 시작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제 모두 다 자신만의 입지를 다진 상태여서 그런지 어려웠던 시기의 이야기를 나누는 회상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산 모습입니다. 

     

     

     

     

     

     

     

    이태성 나이 프로필


    본명 : 이성덕
    출생 : 1985년 4월 21일 (35세)
    경기도 시흥군 군자면 선부리
    (現 경기도 안산시 선부동)
    신체 : 183.3cm, 74kg, B형
    가족
    아버지 이윤식, 어머니 박영혜
    남동생 성유빈(이성익)(1987년생)
    자녀 : 아들 이한승(2011년생)
    반려견 : 카카오, 아몬드
    학력
    선부초등학교
    이수중학교
    서울고등학교(전학)→안산공업고등학교
    대덕대학교 모델학과 (졸업)
    호남대학교 다매체영상학과 (재학)
    데뷔 : 2003년 KBS2 드라마 달려라 울엄마
    소속사: 현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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