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파나메라 가격 스펙

그동안 국산차를 주로 탔던 것으로 알려진 방송인 유재석이 포르쉐 파나메라를 타고 있다고 밝히면서 파나메라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유재석은 방송에서 2년 전에 포르쉐 파나메라를 구입했다고 밝혔는데요. 포르쉐 파나메라는 진정한 스포츠카, 럭셔리 세단, 하이브리드의 선구적 모델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유재석 "2년 전 파나메라 구입"

 

 

 

유재석이 2년 전 포르쉐 파나메라를 구입했다고 밝힌 것은 KBS 예능복귀작인 '컴백홈' 스핀오프 영상을 통해서였습니다.

유재석은 "예전에는 국산차를 탔지만 차를 바꾼 지 2년 정도 됐다"라며 "방송에서 지금은 (포르쉐) 파나메라 탄다라고 밝혔는데 자꾸 편집하신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습니다.

 

 

 

[V LIVE] [컴백홈TV] 유재석x이용진x이영지 3MC(이 조합 실화?) 비밀스런 첫만남 대공개 (feat. 진실의

 

 

 

 

포르쉐 파나메라 스펙

 

 

포르쉐는 지난해 8월 신형 파나메라를 월드 프리미어 공개하며 주목받았습니다. 포르쉐 파나메라는 국내에서도 잘 팔리는 소급 스포츠카이면서 럭셔리 세단으로 인식돼 있는데요.

파나메라는 가장 사양이 낮은 모델도 1억 5000만 원이 넘는 고가의 스포츠카이지만, 한 달 만에 350대 넘게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끄는 차종입니다. 2020년 2월 한 달 동안 포르쉐는 448대가 팔렸는데요. 이 가운데 358대가 파나메라였습니다. 포르쉐 전체 판매량의 80% 가까운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 모델입니다. 파나메라 라인업들 가운데 기본형 모델인 파나메라4가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파나메라는 가격이 1억 4000만원~2억5000만원 정도의 고가 차량인데요. 경쟁 차종은 벤츠S클래스, BMW 7시리즈입니다. 2020년 2월 파나메라의 판매량은 2017년 출시 이후 최대 판매 실적이어서 관심을 받았습니다. 별다른 신차 출시 효과도 없었는데 이 정도 판매량을 이끌어낸 것에 눈길을 끌었습니다.

포르쉐 브랜드는 한국 소비자들이 충성도 높은 브랜드로 꼽힙니다. 포르쉐와 같은 고가 인기 수입차는 계약 이후 차를 인도하는데 짧게는 석 달, 길게는 6개월까지도 기다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대기 기간 동안 고객이 이탈하는 경우도 많은데, 포르쉐의 경우에는 고객 이탈이 거의 없는 브랜드로 꼽힙니다.

파나메라는 실용성과 더불어 스포티한 성늘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모델로, 뛰어난 제품력과 희소가치가 세련된 취향을 가진 한국 고객들에게 성공적으로 어필했다는 평을 받는 모델입니다.

 

 

 

 

 

파나메라 10주년 에디션

 

 

 

포르쉐는 2020년 8월 파나메라 10주년 에디션을 출시했었는데요. 모두 4개 모델로 구성됐습니다.

파나메라4
파나메라4 스포츠 투리스모
파나메라4 E-하이브리드
파나메라4 E-하이브리드 스포츠 투리스모

 

 

 

 

 

파나메라4 10주년 에디션은 2.9리터 바이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330마력을 발휘하고, 파나메라4 E-하이브리드 10주년 에디션은 2.9리터 바이터보 엔진과 강력한 136마력의 전기모터를 결합해 모두 462마력의 시스템 파워를 전달합니다.

섀기와 편의 사양 측면에서도 더 업그레이드 된 기본 사영과 독보적인 디자인이 눈에 띄는 모델인데요. 새틴 글로스 화이트 골드 메탈릭 컬러의 21인치 파나메라 스포츠 디자인 휠이 장착됐습니다. 또 프런트 도어에는 화이트 골드 메탈릭 파나메라10 로고가 적용됐습니다. 10주년 기념 로고는 앞 좌석 탑승자의 트림 패널 내부와 도어 엔트리 가드에도 각인돼 차별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와 파워 스티어링 플러스를 포함한 어댑티브 3챔버 에어서스펜션 등 첨단 장비도 대거 탑재됐는데요. 파나메라 10주년 에디션 하이브리드 모델은 기본 사양인 3.6KW 온보드 차저 대신 7.2KW 사양이 장착됐습니다.

LED 매트릭스, 레인 체인지 어시스트, 레인 키핑 어시스트, 파크 어시스트, 파노라믹 루프 시스템, 헤드레스트에 포르쉐 크레스트가 새겨진 14방향 조절 가능 열선 내장 컴포트 시트, 보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됩니다.

 

 

 

 

 

 

신형 포르쉐 파나메라

 

 

포르쉐는 전동화 전략에 따라 지난 8월 최고출력 560마력의 신형 파나메라 4S E-하이브리드를 공개한 데 이어 10월에는 추가로 3개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더 뉴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 
더 뉴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더 뉴 파나메라 4 S

 

 

 

더 뉴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571마력의 4L 바이터보V8 엔진과 136마력의 전기 모터를 탑재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데요. 신형 파나메라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최고출력 700마력, 최대 토크 88.72kg·m 를 발휘합니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기본 탑재했고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3.2초, 최고속도는 315km/h다. 17.9 kWh 배터리를 탑재해 전기모터로만 50km(WLTP 기준) 주행이 가능합니다.

더 뉴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330마력의 2.9L 바이터보 V6와 전기 모터 결합으로 시스템 합산 462마력을 발휘합니다. 제로백은 4.4초이며, 최고속도는 280km/h다. 배터리 용량은 더 뉴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와 동일하게 17.9 kWh이며, 전기 모터만 가동해 배출가스를 만들지 않고 56km(WLTP 기준)를 달릴 수 있습니다.

 

 

 

 

더 뉴 파나메라 4 S는 최고출력 440마력의 2.9L 바이터보 V6 엔진으로 제로백 4.1초, 최고속도 295km/h를 구현했습니다. 옵션 사양이던 스포츠 디자인 프론트 엔드를 기본 사양으로 제공합니다.

모든 신형 파나메라 모델은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편안한 승차감을 갖추기 위해 신형 스티어링 휠 제어 시스템과 섀시를 탑재했다. 특히 더 뉴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전기 롤 스태빌라이제이션 시스템인 포르쉐 다이내믹 섀시 컨트롤 스포츠(PDCC 스포츠), 파워 스티어링 플러스가 장착된 리어 액슬 스티어링, 포르쉐 세라믹 콤포지트 브레이크(PCCB) 시스템이 기본 제공됩니다.

차량별 독일 시장 판매 가격은 △더 뉴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 18만5537유로(약 2억5000만원) △더 뉴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11만369유로(약 1억5000만원) △더 뉴 파나메라 4 S 11만5241유로(약 1억550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국내에는 2021년 상반기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가 1억6620만원부터 출시됐습니다.

 

 

 

 

지나 원정 성매매 근황

고민시 음주 (+ 전직 웨딩플래너)

치과의사 이수진 이혼 이유 (+ 남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