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서성종 코로나 확진 나이
    이슈 2020. 8. 19. 16:58
    반응형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 중인 배우 서성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서성종이 출연중인 드라마와 출연 예정이던 연극 공연 모두 중단됐습니다.

    CBS 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방송가로 코로나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드라마 촬영장과 연극 공연 무대로까지 확산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성종의 코로나 확진 소식과 더불어 어떤 인물인지 프로필까지 짚어보겠습니다.

     


    그놈이 그놈이다 서성종 코로나 확진

    KBS2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 단역 출연한 배우 서성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방송가에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당장 드라마 촬영은 일단 중단됐습니다.

    '그놈이 그놈이다' 측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서성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촬영 동선이 겹쳤던 사람들은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하고 있으며 드라마 촬영은 취소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서성종은 지난 8월 14일 이 드라마 촬영에 참여했으며, 지난 16일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18일 검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서성종에 대한 역학조사 중인데요. 검사를 받은 제작진 및 배우들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놈이 그놈이다의 주연 배우인 황정음, 윤현, 조우리 등이 서성종과 직접적인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배우 황정음은 이번 드라마 종영 후 대면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는데요. 상황이 이렇게 되면서 서면 인터뷰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4~25일 이틀 동안 진행 예정이었던 황정음 '그놈이 그놈이다' 종영 인터뷰가 취소됐다"며 "종영 후 기자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했으나, 현재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놈이 그놈이다'는 다음 주 종영이 예정돼 있던 상황이었는데요. 이에 대해 그놈이 그놈이다 관계자는 "질본의 지시와 지침을 따르는 게 우선"이라며 "남은 촬영과 방송에 대해서는 추후 정리되는대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습니다.


    서성종 출연 예정 연극 공연도 취소

    서성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출연 예정이었던 연극 '짬뽕'도 공연이 취소됐습니다. 극단 산은 8월 19일 SNS를 통해 "금일부터 공연을 진행하려 했으나, 출연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으로써 부득이하게 공연중단 및 취소를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예매하신 티켓은 100%환불 예정"이라며 "공연에 기대하시고 예매하신 분들께 아쉬움과 불편을 끼쳐드려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서성종은 이 연극에서 스님 역할을 맡았습니다.

     


    작품에 출연 중인 배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렇다 보니, 방송계와 공연계는 올 것이 왔다는 한 숨 속에 비상이 걸린 모습입니다. 무엇보다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보니 우려는 더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성종 프로필


    신체 : 키 178cm 몸무게 78kg
    나이 : 1976년 생 (나이 45세)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데뷔 : 2010년 영화 '육혈포 강도단'

     

    서성종은 1976년 생으로 올해 나니 45세입니다. 키는 178cm입니다. 서성종은 주로 연극무대에서 활동해 왔는데요, 뮤지컬 빨래, 막돼먹은 영애씨, 난타 등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또 연극 나생문, 불어대가리, 쉬어매드니스, 라이어, 짬뽕 등을 통해 무대 활동에 주력해 온 배우입니다.

     

     

    허동원 김원해 코로나 확진 프로필

    배우 허동원과 김원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허동원과 김원해 모두 앞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서성종과 접촉해 2차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into-the-issue.tistory.com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