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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유비 악플러 논란 프로필 (Feat. 견미리)
    이슈 2020. 6. 1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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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유비와 김우성의 열애설 논란 기억하시나요? 논란이 일었던 지난해 11월, 양측은 열애설이 아니고 그냥 아는 지인 사이라는 점을 밝혔는데요. 이후에도 이유비의 SNS를 중심으로 악성 댓글이 달리면서 이유비가 상당한 심적 고통을 느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악플러가 꽤나 지능적으로 악플을 달았나 봅니다. 소속사가 악플을 삭제하고 차단하면 다른 아이디를 사용해 지속적으로 악플을 달았다고 하는데요. 급기야 고소를 당하게 됐습니다. 이유비 측은 선처는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힌 상태인데요. 대체 이런 악플을 왜 이런 식으로까지 다는 것일까요. 짚어보겠습니다.


    이유비, 악플러 고소

    배우 이유비 측이 허위 열애설로 고통을 준 악플러들에 대해 고소에 나섰습니다. 이미 사실무근이라 밝힌 열애설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악성 댓글을 남긴 누리꾼들을 고소, "선처는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심적 고통을 준 악플러에게 베풀 관용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 셈입니다.

    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 엔터테인먼트는 루머 및 악성 댓글을 게시한 누리꾼들에 대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 및 형법 제311조 모욕죄와 관련한 내용으로 고소를 진행한 것입니다. 고소는 6월 19일 서울용산경찰서에서 이뤄졌습니다.


    그동안 이유비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도배된 악성 댓글로 심적 고통을 받아왔습니다. 2달 전부터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이 밴드 더로즈 김우성과의 허위 열애설을 퍼뜨리는 악성 댓글로 도배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도가 지나친 인신공격성 댓글과 성적인 모욕까지 게시되자 이유비 소속사는 법적 대응을 결정했습니다.


    이유비와 김우성은 지난해 11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열애설이 제기됐었는데요. 당시 각자 SNS에 게재한 사진의 배경이 프랑스 파리라는 점이 동일하다는 근거로 열애설이 확산됐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인 사이일 뿐 열애설과는 전혀 무관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이유비 측은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지인 사이일 뿐"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유비의 소속사는 이번 악플 논란이 이유비 개인을 넘어 회사 차원에서 지켜볼 수 없을 수준이었기 때문에 고소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소속 배우가 심적으로 힘들어 하는 상황이 고스란히 회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해프닝으로 끝난 열애설에 대한 악의적인 댓글이 여러 아이디로 도배되는 상황이라 차단 조치 자체가 어려웠다는 점도 고소 조치를 한 배경으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이유비 프로필

    이름 : 이유비 (李侑菲, Lee Yu-bi)
    본명 : 이유진
    출생 : 1990년 11월 22일 (29세)
    서울특별시 광진구
    신체 : 키 163cm, 몸무게 52k, B형, 230~235mm 
    학력 : 숭의초등학교(서울)
    선화예술중학교 음악과
    선화예술고등학교 음악과
    이화여자대학교 음악학부 성악전공 (학사)


    가족 : 생부 임영규, 양부 이홍헌, 어머니 견미리, 여동생 이다인, 이부 남동생 이기백
    데뷔 : 2011년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
    소속사 : 코리엔

    이유비는 유명 배우인 견미리의 딸입니다. 어릴 적에는 엄마처럼 배우를 할 것이냐고 주변에서 물으면 이런 질문 자체가 싫어서 배우가 되지 않을 거라는 다짐도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정작 뮤지컬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성악을 공부하게 됩니다.


    대학교 2학년 때는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면서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고 MBN 시트콤 오디션에 참가해서 합격을 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2011년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하게 됐습니다.

     


    이후 2012년 KBS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의 강초코 역을 통해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게 됩니다. 첫 주연작은 2015년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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