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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주은 포르쉐 911 타는 이유
    이슈 2020. 5. 1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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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자신의 애마인 포르쉐를 공개하면서 포르쉐 911이 관심받고 있습니다. 강주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어릴 때부터 늘 꿈 꿨던 차를 갖게 된 것은 기적같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까만 차를 10년 넘게 함께 하며 두 아들을 아침의 학교길로 또는 남편과의 드라이브를 또는 포르쉐 클럽의 오랜 친구들과 즐거운 기억 등등 기적은 계속해서 이루어졌죠”라는 글을 올리면서 포르쉐 애호가로서의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특히 이번에는 특별한 기적이 이루어졌어요. 바로 얼마전 탑기어 코리아에 출연하게 된거죠. 세상에 이런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캐나다에서 아버지가 16세 때 첫 차를 선물해줬다. 오토바이 타는 것도 좋아하니까 바퀴 달린 건 다 좋아한다”며 “집안에서 차에 대한 관심이 유일하게 나밖에 없다. 남자 3명인데 그렇게 겁이 많다. 혼자 운전하는 게 낫다”고 차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내비쳤습니다. 

     

     

    강주은이 타고 있는 차량은 포르쉐 911인데요, 지난 2월 2020 신형 모델이 출시돼 한 차례 관심을 받았던 차량입니다. 신형 포르쉐 카레라의 경우에는 1억6천만원부터 시작하는 고급 외제차인데요, 어떤 점이 매력 포인트인지 짚어보겠습니다.

     


    포르쉐 911 2월 출시

    포르쉐의 아이코닉 모델이자 스포츠카의 대명사인 8세대 신형 911가 출시된 것은 2020년 2월입니다. 더 정확히 2월 25일에 공식 출시됐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911은 '카레라 S', '카레라 4S'의 쿠페와 카브리올레 모델로 총 4종입니다.

    911은 포르쉐 브랜드를 상징하는 모델인데요.  1963년 첫 공개 이후, 8세대에 걸쳐 독보적인 스포티함으로 끊임없이 스포츠카의 기준을 제시해왔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포르쉐만의 감성과 극대화된 효율성, 그리고 광범위한 디지털 기술로 무장한 신형 911은 모든 혁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포르쉐의 스타일 아이콘이자 스포츠카의 대명사로 꼽힙니다.

     

     

    6기통 수평대향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한 신형 911 '카레라 S'와 '카레라 4S'는 최고출력 450마력을 발휘하는데요. 이번 2020년 포르쉐 911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해진 파워를 자랑한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더욱 향상된 연료분사 프로세스와 터보차저 및 인터 쿨러 시스템의 새로운 레이아웃으로 구동 효율성도 개선됐는데요. 이를 통해 이전 모델과 비교해 출력이 30마력 증가했습니다. 안 그래도 괴물인데 더 강한 괴물로 업그레이드가 된 셈입니다.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장착

    신형 911에는 새롭게 개발된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가 장착됐습니다. '카레라 S'와 '카레라 4S' 모두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4초가 채 걸리지 않습니다. 굉장한 파워라고 할 수 있죠. 또, 후륜 구동 '카레라 S' 쿠페는 3.7초, 카브리올레는 3.9초, 사륜 구동 '카레라 4S' 쿠페는 3.6초, 카브리올레는 3.8초가 소요됩니다. 동물적, 감각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만드는 부부입니다.

    911 '카레라 S' 의 최고속도는 쿠페 308km/h, 카브리올레 306km/h, '카레라 4S'는 쿠페 306km/h, 카브리올레 304km/h 에 달합니다. 911 '카레라 S'와 '카레라 4S'의 연비는 모두 8.2km/l(복합연비), CO2 배출량은 '카레라 S'는 210g/km, '카레라 4S'는 212g/km입니다.

     

    신형 911은 포르쉐 디자인 DNA를 완벽하게 반영해, 분명한 디자인과 정체성으로 더 강인한 모습을 드러냈다는 평입니다. 시대를 초월하면서도 동시에 가장 현대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포르쉐 911의 역사를 반영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카브리올레는 포르쉐 특유의 카브리올레 디자인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쿠페의 현대적 라인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20인치 프런트 휠과 21인치의 리어 휠로 더욱 넓어진 휠 하우징 아치가 인상적인 부분으로 꼽히는데요, 모든 911에서 동일한 너비를 갖게 된 리어 엔드는 중앙 부분의 슬림 라인이 시각적으로 더욱 부각되어 보인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차량 전면의 차체 폭은 45mm 더 넓어졌습니다. 도어에 통합된 전동 팝 아웃 핸들은 부드러운 측면 윤곽선이 돋보이며, 새로운 LED 헤드라이트 사이의 보닛은 오리지널 911 세대의 디자인을 연상시킵니다. 차량 후면은 훨씬 더 넓어진 폭과 가변 리어 스포일러, 매끄럽고 우아한 라이트 라인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데요. 프런트와 리어 부분을 제외한 모든 외관은 알루미늄으로 제작됐습니다.

    특히, 신형 911 카브리올레는 쿠페의 모든 혁신 요소뿐 아니라 새로운 유압 장치로 지붕 개폐가 더욱 빨라지는 등 카브리올레만의 진보된 기능까지 갖췄습니다. 완전 자동화된 소프트 탑은 후면창과 통합된 통합 글래스 형태로, 마그네슘 표면 요소가 포함되어 고속에서도 루프가 팽창되지 않도록 방지합니다. 소프트 탑은 최대 50km/h의 속도에서 개폐 가능하며, 새로운 유압 장치 덕분에 개방 시간이 12초로 단축됐습니다. 전자식으로 확장 가능한 윈드 디플렉터는 바람의 영향으로부터 탑승자를 보호합니다.


    완전히 새로워진 인테리어

    완전히 새로워진 인테리어는 오목한 계기판과 직선 라인이 강조된 대시보드가 특징입니다. 오리지널 911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대시보드는 두 개 윙 사이의 전체 너비를 완전히 덮고 있습니다. 중앙에 위치한 타코미터와 함께 두 개의 얇고, 프레임이 없는 디스플레이는 운전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10.9인치의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 센터 스크린은 운전에 방해 없이 더욱 신속하게 작동됩니다.

    이 밖에도, 신형 911은 정교한 보조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이며 차량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했습니다. 신형 911에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Wet) 모드가 기본사양으로 탑재됩니다. 모드는 노면 위 물을 감지, 제어 시스템을 사전 설정하고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기능으로, 버튼을 누르거나 스티어링 휠(스포츠 크로노 패키지)의 모드 스위치를 통해 활성화시킬 수 있습니다.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는 카메라 기반의 경고 및 브레이크 지원 시스템은 차량, 보행자 그리고 자전거 운전자와의 충돌 위험을 감지하고, 필요한 경우 비상 제동을 시작합니다. 후방 카메라를 장착한 파크 어시스트 시스템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며, 열 화상 카메라를 장착한 나이트 비전 어시스트와 리버시블 탑승자 보호 기능을 포함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옵션으로 선택 가능합니다.

     

     

    포르쉐 911 가격 (부가세 포함)

    '카레라 S' 쿠페 1억 6090만원
    '카레라 S' 카브리올레 1억7750만원
    '카레라 4S' 쿠페 1억 7030만 원
    '카레라 4S' 카브리올레 1억 86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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